당진여행 1일차 ③
검색해보고 평점이랑 블로그 평이 좋은 것 같아서 찾아갔는데
저녁 먹기엔 좀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가서 알았지만
네*버 예약하고 방문하면 음료수 서비스(1)인 듯
(SNS 인증해도 서비스)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1로 195)
주차는 건물 주차장에 하면 되고
음식점이 2층에 있는데 주차장 2층에 주차하면 조금 더 편리할 듯
구남매 바로 옆에 또 숯불갈비구이집이..여기도 무한이었던거 같은데
우리는 무한캠핑으로다
둘 다 까다로운 입맛은 아니어서 다행ㅋㅋ
맛이 없었던게 아니고 둘 다 엄청 잘 먹고 나왔다.
한번 더 받아서 고기 좀 남겼음
주문하면 이렇게 나오는데 리필해도 이렇게 똑같이 나온다.
젓가락이랑 수저 어디 있냐며 찾았는데 여기에ㅋㅋ
캠핑을 가봤어야 알지..
배부르게 고기 먹고 저녁에 가자고 했던
당진여행 오는 사람들은 한 번은 다 들리는 듯한 해어름 카페를 가기로 했다.
지금까지 블로그에 올린 곳들도 다 들리는 곳들이긴 하다만..
당진만 갔다가 온 거라 가는 곳은 정해져 있는 듯
"해어름카페"
음식점에서 30분 정도 갔던 듯..
야경이 이쁘다고 해서 저녁에 가기로 한건데 잘한 것 같다.
사람 많을걸 예상하고 갔는데 주차를 좀 어렵게 하긴 했다ㅋㅋ
여기는 음료 시키면 주차 2시간 무료였다.
블로그에서 대기벨도 있다는 소리에..ㅎㄷㄷ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해변길 144)
시간
11:00 ~ 22:00(연중무휴)
여기가 해어름카페구나ㅋㅋ
주차장은 넓었으나 차들도 많아서..
주차 간신히 하고 카페 들어가는 길에 찍었는데
엄청 어두워 보이네
자리에 앉아서 마시고 가려고 대기벨을 받았는데
사람이 넘 많아서 오래 걸리는 듯하여 (기본 20분정도)
음료 테이크 아웃하고 대기벨은 반납했당
그렇게 커피만 사서 밖에서 마셔도 날이 좋아서 괜찮았다.
한여름/겨울만 아니면 야외에서 산책도 하면서 커피도 마시고 좋을 듯
배가 조금만 불렀어도 빵을 먹자고 했을 텐데
건물 위로 올라가면 루프탑/전망대
우리는 먼저 1층을 구경하기로 해서 구경하고 위로 올라가보기로 했다.
밖에 구경하다가 화장실 들린다고 해서
나는 위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루프탑/전망대는 이렇게 있고 여기도 뷰가 엄청 좋았다.
다시 밖으로 내려와서!
바로 앞이 바다라 역시 좋다ㅠ
어디서 타는 냄새가 난다고 어디야 이러고 있는데
바로 뒤에 모닥불 자리가 있었다ㅋㅋ
그 앞에 자리 잡고 앉아서 엄청나게 사진 찍고 얘기하고 나왔다.
어두워지니까 불이 켜졌는데
반짝반짝 이쁘네
다음에 당진을 온다면 또 오겠지 아마ㅋㅋ
커피값은 사악했지만 눈은 호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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