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늦은 여행 기록 '오키나와' 𝟶𝟷 (OTS렌터카, 아시비우나)

작년에 다녀온 오키나와

작년이라고 하니 뭔가 어색하고 아쉽지만

2019년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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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잘 안나지만 더 늦기전에 업로드해야지

08/30  ~ 09/01

짧게 다녀온 여행, 미처 알지 못했던 여행

공항도착

액션캠으로 요리조리 찍고 있는중

저걸로 찍은 영상은 내가 가지고 있었던가..

구름도 이쁘고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또키나와?

우리는 1번 출구로 나오라고 해서

쫄래쫄래

입구에서 나와서 좌측으로 가면 렌트카 직원이 있다.

(픽업은 무료)

OTS렌트

도요타 하이브리드 + 프리미엄 안심팩

16,380엔(현지결제)

예약자 명단 확인 후에 서류를 줘서 뭔가 했는데

작성 후 렌트카 프론트에 제출하면 되는 것

우리는 프리미엄 안심팩으로 했다.

처음 해보는 국제 면허 발급은 강남에서 받았는데

급하게 사진 찍고 만들었던 기억이..

남은 사진 휴지통행..또르르

ㅋㅋㅋ

암튼 

국제면허증 + 국내면허증 + 여권 필수

국제 면허 발급 방법

우리가 타고온 버스

20분정도 타고 왔는데 대형 관광 버스라 편했다. 

구름이 진짜 가까이 있는 듯

몽글몽글 참 이쁘다.

내부로 들어가면 한국인 관광객 모아서

20분~30분?정도 교통안전교육을 받았다.

한국인 직원이 있는데

막히거나 모르는게 있을때 문제는 없을 듯했다.

그래서 차 빌리는데 어려움은 없을거라는 뜻

다만

운전대가 반대라서 교차로 회전 사고가 많은 듯하다.

한명은 해본적이 있어서 걱정은 없었다만

(나만 정신 바짝 차리면...핫;;)

줄서서 대기중

프론트에서 결제까지 다 마친 후 

우리가 2박3일동안 타고다닐 차를 만나러 갔다.

여기서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될 수 있으면 동영상으로 자세히 찍어두면 좋다.

차타고 이제 점심밥 먹으러 아시비우나로 출발

'부릉부릉'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컨디션도 좋다.

주차는 로손편의점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다.

나갈 때 여기서 주차요금을 결제하면 되는데

밥을 먹으면 1시간 주차권을 준다.

(점심시간에만 가능)

근데 쓰레기는 누가 이렇게?

아시비우나와 주차장은 로손편의점을 사이에 두고 각각 골목에 있다.

조기 보이는 간판?!ㅋㅋ

아시비우나

(MAPCODE 331 617 98 * 30)

처음에는 여기가 맞나..싶어가지고..

내부는 대기는 없었지만 사람들이 자주 돌아다녀서 찍어두지 못했다.ㅠ

자리는 야외로 해달라고 했고

앞에 정원?같은 곳도 넘 이쁘고 하늘이랑 참 좋았다.

메뉴는

구루쿤(생선)튀김 정식 + 오키나와 소바 정식

맛이 맛이 맛있다!

ㅋㅋ

맛있게 배부르게 밥 먹었으니 슈리성으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