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0 ~ 2018.02.11
(경남 거제시 동부면 거제남서로 2791-1)
몸이 아파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는데
찍은 거라도 남기고자-
다른 지역에 상상속의 집도 있는데
그 건물 2층 상상속의 빅버거도 유명한 듯했다.
맛집으로?!
생각속의 집 가는 길
전체적으로 외관이 마음에 들고 평도 좋아서 선택했다.
스탠다드룸 1호 (발레릭룸)
최대 2인까지 가능하고 아동 및 영유아는 추가가 안된다고 한다.
비수기/토요일 요금 적용
188,000원
BBQ패키지 2인
39,800원
+추가시(1인분) 15,000원
BBQ까지 했고만 아파서 한입도 못 먹었다.
다음날 오전에 먹긴 했다만
캠핑 간 것처럼 막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또 한번 말하지만 다음부터 배는 안 타는 걸로
아래는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미지
내가 틈틈히..찍은 사진들
울고 있던 건 아니겠지?..
이것을 내가 먹을 줄 알았건만..
한입도 못 먹을 줄이야
다음날 스트레칭하고 사진 찍으러 다니고
좀 살아났다고 엄청 싸돌아다녔다.;
여기는 실외 온수 노천탕인데..
스탠다드룸은 야외 노천탕으로 되어있고
디럭스, 스위트 빌라룸은 객실 내 히노끼탕이 있단다.
펜션은 깔끔하고 이뻤다.
내가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글램핑 시설도 좋았고
직원분?!도 친절하셨다.
가자마자 길바닥을 기어 다녀서 내가 말은 못해봤지만
둘의 대화를 들어보니 친절하셨음.
금액이 좀 비싼 것 같았는데 가보니 아깝다는 생각은 그닥 들지 않았다.
나만의 생각일지도..
아무튼 하루를 날린 느낌이라 그게 좀 아까울 뿐
마지막은 아침을 안먹고 와서 배고프니까 더 배고프게
올라오면서 먹은 감자랑 소떡으로 마무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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