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받은 상품권으로 카드지갑을 사주었다.
내가 나한테♥ㅋㅋ
작년부터 시작해서 며칠 전까지....
신용, 체크, 신분증 구분 없이 네모난 것을 한 달에 한 번꼴로 잃어버리는 상황이라
(삼성카드 블랙리스트일 거 같은 느낌ㅠ)
주변에서 목에 걸고 다니라고 할 정도.. 진짜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하하;;
엄마는 창피하다고 집으로 수령하라고ㅜ
카드지갑 산다니까 지갑도 잃어버릴 것 같다고
다들 사지 말라고 했는데 설마요..
근데 또 못 미더워서 너무 비싼 건 못 사겠고 ㅋㅋㅋ
쿠론을 사려고 마음먹었는데 어쩌다 러브캣으로..
왜 그랬지..
상품권 안에서 해결하기 위해 할인받아서 8만 원대에 구매했다.
직접 백화점 가서 픽업하는 걸로 구매를 해봄.
롯데 본점에서 받아야 된다고 해서 금요일에 명동 가자고 하고
반차를 내서 명동 고고-
을지로 입구역에서 내리면 바로 롯데백화점 지하 1층과 연결되어 있기에
지하 1층 픽업 데스크로 향했다.
위치는 들어가서 좌측을 보면 이런 매장 같은 게 있는데
난 처음 대충 보고 카드 만드는 곳인 줄 알고 지나쳤는데 나중에 물어보고 찾아가니까 여기였..;;ㅋㅋ
포스팅하라고 열심히 사진 찍어줘서 올립니다.
고마워ㅋㅋ
지폐칸(1) / 카드칸(5) / 동전칸(1) / 보조칸(2)
공간도 생각보다 넉넉하고
작아서 들고 다니기에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색상이 생각한 것보다 너무 베이비 해서 그렇지;;
나름 만족스럽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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