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라멘집이 생겼다.
도쿄에서 유행하는 아부라 소바를 먹을 수 있는 곳인데
'국물 없는 라멘' 이라고 한다.
도쿄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정라멘"
(서울 송파구 삼전동 2-4)
내부는 작은편이고
기억에 10명정도 앉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메뉴는 딱 두가지.
아부라 소바, 챠슈동
중간중간 이렇게 먹는 방법도 있다.
근데 진심 칼로리가 돈코츠 라멘 1/3입니까?
좋은데요?!ㅋㅋ
나는 라멘은 잘 안먹어서
챠슈동으로!
챠슈동
아부라 소바
내거 챠슈동인데
나는 비빔밥처럼 비벼서 Yummy Yummy-
맛있어서 다 먹은 것....
아부라 소바 먹은 직원들도 맛있다고 했다.
근처 사는 사람들은 한번쯤 가서 먹어봐도 좋을 듯
기초케어 제품을 다 써서 다시 구매하려고 하는데
미스트말고 수딩젤이 여기 베스트인거 같아서..한번 써보고자..
기존에는 미스트+크림을 사용 중이었다.
미스트살까 수딩젤을 살까..3일 넘게 고민하고 구매함ㅋㅋㅋㅋ
"순수자아"
(http://www.soonsoojaa.com)
피부는 좋은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은 아니고 점점 나이를 먹으며 이상하게 예민해져서ㅋㅋ
순한걸 찾다가 지금 여기서
크림 3번째 / 미스트 2번째 사용 중
바로 전에는 아토엔오투 제품을 사용했고(옥시젠 베이비 수딩젤)
여기 제품도 나한테 맞기는 했는데
다른 것도 써볼까해서 찾은게 순수자아였다.
아토엔오투 제품은 수딩젤만 사용해봐서 잘은 모르고 수딩젤은 괜찮았다.
다만 살짝 끈적이는게 싫다면 순수자아 수딩젤이 맞을 듯하다.
아토엔오투 수딩젤은 좀 끈적여서
순수자아는
지렁이 점액?!성분이 주원료인것 같고
미스트 분사력은 별로여서
나는 손에 2~3번 칙칙 얼굴에 퍽퍽-
인체에 무해하도록 일반 분사기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신생아부터 임산부까지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 듯
회사로 신청해서 받았고
여기는 주문하면 샘플도 같이 보내주는 것 같다.
샘플신청도 가능해서
혹시 관심있다면 샘플 사용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발림성도 나쁘지 않고 순해서 걱정 없이 사용 중이다.
배스앤샴푸도 예전에 무슨 이벤트로 받은게 있어서 사용해보니까 괜찮은거 같던데
이건 뭐 더 사용해보고..ㅋㅋ
화장품에 돈쓰는게 왜이렇게..비싸게 느껴질까요
먹는건 하나도 안아까운거 같은데ㅠ
회사 냥이 두마리
"아모리"
아모리는 아직도 만나면 싸우기 바쁘다.
보니까 모리가 아리한테 장난을 너무 심하게 해서
아리가 그렇게 짜증을 내는 듯 하는데..
성격이 진짜 정반대인듯
아리는 조용하고 얌전한데 모리는 시끄럽고 발랄하다.
어디서 우당탕 소리나면 모리가 사고친 것
ㅋㅋㅋ
아리 낙타설ㅋㅋㅋㅋㅋ
점심시간에 밥 먹는데 둘이 저러고 있다.
뭐하니
물마시러 갔더니
둘이서 박스가지고 그르렁그르렁..
싸우지마라..
모리는 아무데서나 잘~눕고 자고
지나가던 말던
건드려도 사진찍어도 시끄러워도 나는 잔다
자리에 왔길래 볼에 슥슥 해줬더니 귀염귀염하다.
근데 왜 그렇게 므찌게 쳐다보는거야
ㅋㅋㅋ
뭐가 그렇게 피곤하신가요 공주님
무거운데 머리 좀 치워줄래
출근길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사진 하나 보내줬더니..
.
.
.
.
.
.
.
.
.
.
.
.
.
.
.
.
.
.
나가라는 거냐며ㅋㅋ
네~안녕히계세요
'xo ♥ > 그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경양식, 폴인커페, 닌자스시, 뉴욕야시장 먹자- (0) | 2018.01.25 |
---|---|
러브캣 카드지갑 (0) | 2018.01.22 |
[전시회/영화]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987 (0) | 2018.01.16 |
삼성동 코엑스, 코나야 파르나스몰점 (0) | 2018.01.16 |
새로운 가족 '모리찡' (0) | 2018.0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