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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 ♥/여행가요

[여행] 후쿠오카02_0503

by Hoit_:D 2017. 9. 24.

날씨가 너무 좋았던

유후인 由布院


역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 두장



(心)

유후인 맛집으로 블로그에 많이 소개되고 있는 음식점

마부시(まぶし) 전문점이라고 하는뎅

우나기동이 유명한거 같았구

당일 예약이 가능하다 함

사람 많아서 웨이팅이 있으니 예약하고 구경하는게 좋을 듯




저 먹구름은 무엇이냐..

비올까바 엄청 걱정했는데 여행기간동안 날씨 넘 좋음!!






B-speak

롤케익 맛

오전에 갔는데...이미 작은 사이즈 Sold-Out..

넘해



 


 

돈구리노모리

여기 토토로 있다앙






금상 고로케 본점 (湯布院 金賞コロッケ 本店)

고로케 콩클에서 금상 수상한 고로케라고해서

평소에 잘 안먹는데 줄서서 기다렸다가 먹어봄


제일 유명한거는 금상 고로케라는데

나는 치즈 좋아하니까 치즈고로케로 샀다-







 스누피 차야 (スヌーピー茶屋)

카페, 레스토랑, 아이스크림 매점이 있구 상품도 판매함.

지금까지 먹은것중에 제일 좋아하는 맛

맛있었음..또 먹고 싶다..

 


 




유후인 긴린코호수 (湯布院金鱗湖)




 


 

카쇼 하나요리(花より)

당고 전문점

그냥 지나가다가 들렸는데

여기도 유명한 맛집이었나봄

내가 먹은건 별로 였는데...ㅠ;






역으로 돌아 가는길에 찍은 사진들





지나가다가 커피 마시고 싶어서

KIMBO




근처 공터인거 같은데

다리아파서 좀 앉아있었다.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까 넘나 조용하고 좋은 것!





역앞에 있는건데

다들 손을 넣고 있길래 나도 해봄

따땃-한 온천수

 


그리고

무료 족욕탕도 찾았다는 것!!

시간이 남아서 선물사는 매장에서 구경하고 있는데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다른 문이 있길래

나가봤더니 족욕하는 곳이 있었음

사람도 많이 없구 3명 하고 있었나..


위치는

유후인역 바로 앞 왼쪽에 오미야게 매장 안쪽

무료라 핸드타올같은건 없어서

손수건정도 챙겨서 가면 무료로 족욕할 수 있다는 점-

나는 하카타 가는 버스시간 기다리면서 잠깐 했는데

피로도 풀리는거 같구 좋았음


발이 왜케 못생겼지..

이정도는 아닐건데ㅋㅋ많이 걸어서 그런걸로

그럴걸-

 


 

이렇게 유후인은 마무으리

그다음은 

후쿠오카 타워 가야하는데

우선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 내려서

밥을 먹어야겠네 생각하고 지하로 내려감-



마키노 우동(牧のうどん)

현지인 맛집이라고 함

그것도 먹고 나서 알았다는

여기는 뭐 이렇게 맛집이 많지..

처음에 이렇게 나오는데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되겠음

우엉 우동은 첨 먹어보는데

맛.있.다





우동먹고 위로 올라가서

후쿠오카타워보러 가려고 버스 기다리는 중




20~30분 타고 갔나..드디어 만났다

후쿠오카 타워 (福岡タワー)

 


 



근처에 있는

모모치 해변(シーサイドももち海浜公園)


엄~청 흔들렸네ㅠㅠ






하카타역으로 돌아와서-

많이 늦은 시간은 아닌데 사람이 별로 없네









녹차한잔 마시면서 마무리-


안뇽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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