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늦은 여행 기록 '오키나와' 03 (마하이나 웰니스 리조트, Mahaina Wellness Resorts Okinawa)
마하이나 웰니스 리조트
(MAPCODE 553 046 422*63)
도착해서 차 렌트하고
리조트까지 가는길에 있는 관광지를 쭈욱 줄러보면서 올라왔다.
2박3일로 짧게 다녀오는거라서
좀 오래 보고 가고싶었던 곳, 휴식이 목적이었던 여행이기에
첫날은 추천받은 관광지나 잠깐 둘러보면 좋을만한 곳을 중심으로 보고 리조트로 넘어왔다.
여기도 남자친구 친구가 추천해줬는데방도 크고, 위치도 좋았고금액대비 대만족
가는길
하늘이 하루종일 너무 이쁨
가는데 한시간?정도 걸렸는데
점점 어두워진다..
규정속도를 지키면서 갔기에..ㅋㅋㅋ
평소 운전을 느긋하게 하는 스타일임에도..넘나 답답
처음 봤을때는 아차..ㅋㅋ
여기가 로비인데 로비에서 자동문 사이로 수영장이 보인다.
방으로 올라가려면 자동문을 지나 수영장을 끼고 좌우로 있던 듯
수영장에서 놀고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머리를 굴려본다.
우선 이 친구좀 따라가고
우리는 북쪽타워 346호
초점뭐니ㅋㅋ
들어가는길 우측에 작은방 1개(침대1개, 책상)
쭉 들어가면 침대 2개있다.
방이 엄청 넓었다.
이런 안내문도 주기때문에 잘 읽어보고
짐을 풀어두었다.
위에서 본 수영장
나도 내일 수영하고 놀아야지-
좀 쉬었더니 금새 어두워졌고
수영장에 사람들은 없어지고 난 후
오면서 이것저것 먹은게 있어서 배는 안고프고
과자랑 음료수나 먹을까하여
근처 로손편의점으로 향했는데 운전대도 아직은 불안하고
밤길이 어두워서 초긴장ㅋㅋ
근처라고는 하지만 차타고 10분정도? 가야했다.
건너편에 패밀리마트도 있었던 듯
우리는 들어가기 쉬웠던 로손으로 향했고
로손편의점
(
MAPCODE 553 017 727*85)
수박바같던 이친구는 오늘따라 더 귀여움
ㅋㅋㅋㅋㅋ
아니 하필 상의를 그걸로 입고 나왔니..
조금만 사오자 했는데
너무 많이 사와서..다음날까지 돌아다니면서 먹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