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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 ♥/그냥-

11월 일상

by Hoit_:D 2017. 11. 27.


이제 11월도 지나가는구나-



사진은 그냥 순서대로 박을 예정

하지만 그것도..과연 순서가 맞을까 의문ㅋㅋ








01.

버스에 아무도 없구 나혼자

택시인







02.

밥 먹기 싫은날은 에너지바라도 먹으라고 해서-

말 참 잘듣는다 착해라ㅋㅋ

근데 밥먹는것보다 더 먹는거 같은건 기분탓이겠지 







03.

누구 생일이었던거 같은데

케익사러 파바감

근데 여기는 왜 항상 딸기만 있는거 같지..








04.

11월 아리사진

본부장님이 주문했다는 아리공주 옷

주인님 말씀을 잘 듣자

그래..너한테 참 필요한 말이다ㅋㅋ

근데 아래 사진보면 아주 상전이 따로 없다




회사 여직원이 웃긴표정 보여준다곸ㅋㅋㅋㅋㅋ



따뜻하지 않은 곳은 앉지도 않으리







05.

다음은 우리 집 상전 '야로'

 ㅋㅋㅋ



사진 올만에 찍어서 동생한테 보내줬더니

괴롭히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사진을 보니까

야로도 귀찮게 굴지 말라는 표정인것 같았다..............

너 맞을래? 맞고싶냐? 둘다?






06.

동생이 유니클로에서 뭐 샀는데

영수증 가져가면 담요를 준다나 뭐래나

그래서 강남갔을 때 받아 옴

사은품이라도 마감을 좀 잘해주면 얼마나 좋을꼬

 







07.

빨강머리N 요즘 인스타로 엄청 즐겨보는 중

ㅋㅋㅋ 진짜 넘나 재밌..

@redhair_enne








08.

올 겨울 첫 잉어빵님 맛있었다요

그리구 몇개 더 챙겨주심

잘먹겠습니당 할모니~맛있었어용♡







09.

올만에 네일받으러 출동!!

뭐하지 뭐하지 엄청 고민했는데

예전에 캡쳐해뒀던 느낌으로 했다

역시..뭐든 처음이


너무 약해서 잘 찢어지는 손톱이라고 했더니

베이스 꼼꼼하게 잘 해줬다


매장이랑 이름이랑 넘나 잘어울리는 것

센스가 여기저기 다 묻어남


매장정보

-

오아쉬스네일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96 / 봉천동 1575-25 1층)

인스타그램 @oashes_nail







 이거는 다음날인가 찍은거 같은뎅..






10.

회사 근처에 이디아가 생겼다는 기쁜소식!

올리브영도 생기구 여기 점점 좋아지는 것 같은데

왜 이사간다고 난리

나 집에서 멀어지면 퇴사 각


앉아서 한시간동안 깔깔거리다 들어감

 



이번엔 30분동안

편의점에서 깔깔대다가 들어감



깔깔대러 들어가기 전 구름이 너무 신기하길래







11.

눈이 옴~총옴총 왔나보다

자고 일어나니까 눈이...출근어쩔..

나는 동심을 잃었어..ㅠ




왜 전부 집에 들어가는 발자국 뿐인가..

나만 출근해?? 나도 들어가??고싶은 건 내 욕심이겠지

길이 미끄러워 오늘 회사는 못나갈 것 같다고

깨톡을 보내면 ㄷㅊ고 오라고 하시겠지..








12.

요즘 내가 넘나 센치해져서 말이야

밤만 되면 혼자 영화를 찍나봐

다시 보고싶은 영화도 적어두고

너췌도 다 읽었징 넘나 슬픈것...ㅠㅠ


너췌는 영화로도 보고싶은 맴이야-








13.

센치하다했더니 날씨도 미쳤당

비가 왜이렇게 옴ㅋㅋ









14.

올만에 공부좀 해보겠다고

커피랑도서관?! 동네에 있길래 갔는데 생각보다 좋음

다만 숨소리도 다 들릴거 같은..조용함이라ㅋㅋㅋ


책도 많아서 보고싶은거 볼 수 있는 점도 맘에 들고

자리마다 콘센트 있는것도 맘에 들고 

책보거나 공부하려거든 여기 괜찮음





책도 보구 포폴도 좀 만지고 

엄마가 김장한다고해서.......도와주러.....들어.......갔다

...내 허리



이날 밤이 참 이쁘던뎅






15.

찰리푸스 노래 좋아서 자주 들었는데

요즘 또 무한 반복중..

어쩌죠..너란 남자



노래가 다 좋다요













11월도 끝이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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